

비교
타율
박찬호 0.307 > 박성한 0.301
타수
박찬호 515 > 박성한 489
안타
박찬호 158 > 박성한 147
2루타
박찬호 24 = 박성한 24
3루타
박찬호 1 > 박성한 0
홈런
박성한 10 > 박찬호 5
볼넷
박성한 64 > 박찬호 48
타점
박성한 67 > 박찬호 61
출루율
박성한 0.380 > 박찬호 0.363
장타율
박성한 0.411 > 박찬호 0.386
OPS
박성한 0.791 > 박찬호 0.749
WAR
박성한 3.60 > 박찬호 2.78
wRC+
박성한 104.0 > 박찬호 95.7
언뜻보면
둘의 지표가 비슷비슷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능력이 똑같다고 할 때
판단해야하는 것은 타격능력입니다.
타율 이외의
모든 타격 지표가 박성한이 우위에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
타자의 득점 생산력인 우르크가 훨씬 우세합니다.
wRC는 타자가 팀에 기여한 득점의 수를 계산하며, 단순 타율이나 타점보다 더 정교하게 타격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wRC+는 이를 리그 평균과 조정한 값입니다.
ops 또한 높은데요
ops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지표로,
타자의 전반적인 공격력을 간단히 비교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누가 받아도 논란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요 지표에서는 모두 앞선
박성한이 안 받으면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힘들다는 3할 10홈런 유격수입니다.
KBO 출범 이후 3할 10홈런을 달성한 유격수는
이종범, 강정호, 브리또, 김재호, 이범호,
김하성 , 류지현, 오지환, 박진만뿐 이였고
박성한이 그 10번째 유격수입니다
KBO 역사상 단 10명만 세운 대기록을 이룬
박성한이 안 받는다면 이거 논란됩니다.
3할-10홈런-10도루도 박성한 포함 7명 뿐입니다.
아무리 우승프리미엄 프리미엄 그러는데
지금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우승 프리미엄이라고 봅니다.
2024 KBO 유격수는 골든글러브는
박성한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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