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혼자 예습하기 힘들다

현재 자바의정석 6강까지...듣고있는데

 

 

6강을 2-3회독 하면서느낀점

1회독은 그냥 메서드가 뭔지...객체가뭔지...변수가 뭔지 정의를 읽고 이해도 못하고 아그렇구나...(그땐 그게 이해된줄알았지) 읽고 넘겻다면

2회독때 새로..마주침 누구세요? 이래서 혼자 공부한거라도 복습을 하라는 소리였다

그래도 전에 한번 봤다고 전보다는 이해는 되긴 됨 (전보다는이라는소리지 막 잘된다는소린아님)

먼...먼가 이해는 되는데 이걸 왜 쓰는거? 그래서 이게 어케 된다는겨? 하고...

이해가 된줄 알고 일단 넘김...근데 3회독을 하니까 내가 이해한건 제대로 이해한게아니였다

걍 내멋대로 이해한거엿음

3회독때 소름...이게 이런소리? 

메소드생성과 호출의 관계흐름이라던가...이걸 왜쓴다던가...이게 그래서 존재하는거구나...하는게 한두개씩 늘어남

물론 그걸 외웠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물론 그걸 코딩할수있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전체적 흐름이 그.나.마 이제서야 보인다고해야하나...

 

왜 그런 것인고 하니...하나하나의 개념들이 서로 굉장히 연결되어있었기떄문임

앞에서 배우는 내용이 결국 뒤에서 쓰일려고 배우는 거였음

근데 한번보고 이해하려고하니 내가 얼마나 멍청한거였음..?

그래서 몇회독이 중요하다는 소리가 있는거이여따...

그래서 자바 객체 공부하고 있는데 이해가 더럽게 안된다..하고 우울해있지말자

1,2회독 만에 이해를 하는건 정말....천재다

자기가 이해했다고해도 정말 이해한건지...다시 한번 회독해보길

하지만 나는 빡대가리니까ㅎ...열심히 더 이해해보련다

 

근데 재미가 오질라게 없음 이론공부만 계속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아직도 포문.이프문.스위치문.와일문 과의 쓰임새라던지..언제 어케 써야한다던지...

별찍기도 혼자 못하고요....ㅠ 자꾸 까먹고요...

나 개발자 할 수 있겠지?

 

내가 이걸 이해는 하고 있으나 코딩으로 쓸수는 있을까하는 엄습하는 불안감...

후 불안하다 불안해